[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김주혁과 백도빈의 활약에 ‘무신’이 미소 짓고 있다.
MBC 드라마 ‘무신’은 지난 주부터 김주혁, 백도빈의 활약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이다. 주요인물인 최우(정보석 분)이 하야함에 따라 그의 서출인 만전(백도빈 분)을 김준(김주혁 분)이 후계자로 정하면서 지난 주부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노예, 무장 등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김준은 극의 중심을 잡고 후계자를 정하는 권력의 정점까지 오르는 인물. 고통과 시련을 넘어 변화하는 김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김주혁은 극의 후반에 이를수록 더욱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백도빈은 한동안 ‘무신’에서 만날 수 없었으나 아버지의 신임을 잃고 절로 쫓겨난 승려로 분해 재등장했다. 다시 ‘무신’에 돌아온 만전(백도빈 분)은 최우의 죽음으로 합하 자리에 등극, 자신을 천출이라고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피바람을 예고 했다.
이처럼 10년 이상의 연기력을 지니고 있는 내공 있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MBC 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은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토,일 밤 8시 45분 방송.
[사진출처=나무액터스]
[드라마] '무신' 극악무도 백도빈 도방입성, 위태로운 도방에 긴장감 최고조
[본방사수] '무신' 정보석, '고려 구원투수' 김주혁에게 백도빈의 생사권 부여
[드라마] '무신' 백도빈, 후계자리 위해 김주혁 앞에 무릎 꿇다
[본방사수] '무신' 정보석의 남자 '김주혁', 고려의 남자 된다
'방송 > 본방사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방사수] 조윤희, '넝굴당'으로 배우 인생 터닝포인트 맞아 (0) | 2012.07.21 |
---|---|
[본방사수] <닥터 진> 특별출연 김병세, 비운의 왕 '철종'으로 열연 (0) | 2012.07.21 |
[본방사수] '닥터진' 김재중,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 완벽 흡수 (0) | 2012.07.21 |
[본방사수] <닥터 진> 김재중, 아버지의 정을 그리워하는 '토사구팽' 슬픈 운명의 결말은? (0) | 2012.07.21 |
[본방사수] <닥터 진> 박민영, 기도하는 모습마저 어여쁜 영래아씨 현장사진 공개 (0) | 2012.07.19 |
[본방사수] <신사의 품격> 카메라가 꺼져도 계속되는 '스마일 열전' 촬영장 뒷모습 공개 (0) | 201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