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마법의 시간 10시10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밤새 잠 못 이루게 하고, 냉수 샤워를 부추기며, 송곳 공구와 남편들의 키스를 불어 일으켰던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이번에는 공유의 마법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공유와 이민정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 10시 10분. 경준(공유)의 마법으로 사랑에 빠져들었던 다란(이민정). 깍지키스와 함께 사랑에 빠져들었던 다란은 이제 경준에게서 빠져나올 수 없는 10시 10분의 마법에 걸려든다. 경준이 다란에게 걸었던 마법의 10시 10분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또 다시 시청자들의 불면을 부추기는 가운데 사랑의 시간 10시10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환한 웃음으로 10시 10분을 가리키는 공유의 해맑은 모습과 깊은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공유와 이민정의 모습은 이들의 마법에 무슨 일이 생길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빅’의 촬영장은 연일 밤샘 촬영에도 언제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촬영장으로 정평이 높다. 때문에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는 비하인드 컷과 메이킹 영상이 연일 화제에 오를 정도. 이에 대해 ‘빅’ 제작진은 “공유와 이민정은 ‘빅’ 마법에 빠져있는 것 같다. 촬영장에서는 공유와 이민정이 아닌 경준과 다란이다. 앞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깊은 아픔에 빠져들겠지만 우리에게는 최고의 배우로 남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공유와 이민정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케미킹 공유와 이민정의 러브신이 연신 화제에 오르는 ‘빅’은 윤재와 경준의 영혼 체인지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며 새로운 아픔이 시작될 예정이다. ‘빅’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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