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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문보령, 얼음같은 서늘 표정 모음 화제 만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주연 문보령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눈빛 연기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극중 섹시한 팜므파탈 카리스마女 ‘차경주’에 열연중인 문보령이 눈빛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서늘한 표정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는 것.





그동안 서지혜(한채원 역)와 날선 대립을 펼치며 보여주었던 절대적 당돌함과 위풍당당 카리스마로 무장한 서늘한 눈빛연기로 경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렸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문보령은 고세원(한민혁 역)의 친구인 신우철(손도훈 역)에게 ‘악마의 제안’을 건내며 음모를 꾸미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문보령이 냉혹한 눈빛 뒤로 어떠한 계략을 펼치며 극을 주도해나갈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팜므파탈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문보령!”, “대사없이도 포스작렬하는 눈빛느와르 영화 보는듯!”, “경주 캐릭터에는 문보령밖에 생각할 수 없다!”, “역시 경주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이 제일 매력적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예측불허한 얼굴 때문에 궁금증 폭발!”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별도 달도 따줄게’ 관계자는 “문보령이 연기하는 경주캐릭터는 직설적이지만 결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성격은 아니다. 문보령은 표정만으로도 감정을 전달하는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잘 표현해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서늘한 눈빛연기는 경주의 트레이드 마크같은 ‘카리스마’를 여실없이 드러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제(28일) 방송 된 39회에서는 경주가 미자(문희경 분)에게 울면서 한탄을 하는 모습을 민혁이 목격하게 되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문보령의 서늘한 눈빛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조성해나가고 있는 KBS 일일 ‘별도 달도 따줄게’는 오늘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