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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리츠칼튼 서울, 제철 맞아 복숭아로 만든 디저트 선보여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여름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좋고 즙이 풍부한 복숭아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2012년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바삭바삭한 유럽풍의 발로나 와퍼 비스퀴(일종의 영국 스타일의 초콜릿 쿠키) 위에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와 구운 복숭아를 얹은 ‘구운 복숭아 치즈케이크’(3만 8000원), 상콤한 레몬크림의 타르트에 장미향이 감도는 레드와인에 절인 복숭아를 올린 ‘복숭아 레몬 타르트’(2만 9000원), 부드러운 복숭아 크림치즈와 마카롱을 곁들인 ‘복숭아 마카롱 타르트’(4600원), 복숭아와 모카 커피향의 스폰지 케이크 위에 신선한 복숭아와 피스타치오를 얹은 ‘신선한 복숭아 케이크’(3만 8000원) 등이다. 


복숭아 디저트는 가격은 4600원부터 3만8000원까지이며 세금 별도이다.





출처: 리츠칼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