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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던킨도너츠, 새콤달콤한 '구아바' 도넛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28일,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돋게 하고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시켜 줄 새로운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열대과일 구아바를 활용해 출시한 필드 도넛과 먼치킨이 눈에 띈다. 구아바는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단맛과 신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구아바필드’ 도넛은 새콤달콤한 구아바 필링이 가득 들어있어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맛이 지친 여름에 입맛을 돋게 하며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또한, 한입에 쏙 들어가는 ‘구아바 먼치킨’ 역시 향긋한 향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구아바필드 1,200원. 구아바 먼치킨 300원. 


이와 함께 레몬필링과 크림치즈를 하나에 담은 ‘레몬&크림치즈 빅던’ 도넛도 출시했다. ‘레몬&크림치즈 빅던’은 기존 도넛에 비해 최대 60% 더 커진 크기로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입맛을 돋우면서 출출한 오후 간식시간에 즐기기 좋은 메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7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쉽게 지치는 여름에는 시원하거나 상큼한 맛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려는 고객들이 많다”며, “구아바, 레몬 등을 활용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도 시원한 여름에 어울리는 체리 레모네이드의 상큼함을 아이스크림으로 느낄 수 있는 ‘마이레몬트리’를 출시하고, 여름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