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지운수대통> 오늘 막방, 지운수는 납골당에서 무엇을 봤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연출: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이 오늘 밤,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창정은 <지운수대통>을 통해 ‘코믹연기의 본좌’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촌철살인 명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극중 임창정의 이름인 지운수처럼 과연, 지운수의 인생이 대통할 수 있을지 오늘 밤 공개되는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최과장(윤다훈)을 만나러 납골당에 온 운수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 도대체 그는 무엇을 발견한 것인지, 최과장이 운수에게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평범한 샐러리맨 지운수는 인생한방을 믿으며 복권 번호에 의지해 다사다난했던 여러 사건(?)들을 겪어오던 터.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서로 다른 결말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과장님이 유산이라도 남긴 것 아닐까요?!”, “뭔가 좋은 걸 남겼다고 하기엔 지운수의 표정이 너무 심각해보이는데.., 혹시 빚?!?!”, “오, 스틸보니깐 뭔가 심상치 않은 결말인 거 같아요. 이번 주말 본방사수!”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복권 1등 당첨이라는 행운 뒤 펼쳐지는 다이나믹하고 코믹한 상황들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한 <지운수대통>은 직장인의 애환, 부부의 갈등과 극복, 진정한 삶의 맛을 재조명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의 마지막 회는 바로 오늘 밤 6시 50분,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됐다.


[사진제공=TV조선]



[본방사수] <지운수대통> 임창정+서영희 베드신?! 야릇한 분위기에 호기심 증폭


[드라마] <지운수대통> 서영희, 이번엔 임신 성공?


[드라마] '지운수대통' 서영희, 럭키 당첨금 125억! 임창정에게 배신감 느끼며 '멘붕'


[본방사수] <지운수대통> 임창정+이세은, 돌발 키스…서영희 분노 폭발


[본방사수] '지운수대통' 임창정, 이문식에게 꼬리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