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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지운수대통> 임창정+이세은, 돌발 키스…서영희 분노 폭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이미 한 차례 호텔방에서 운수(임창정)와 수경(이세은)의 밀회 현장을 급습한 전적(?)이 있는 은희(서영희)가 이번에는 눈 앞에서 운수의 불륜을 목격해서 파장이 예상된다. 


집 앞 골목길에 세워진 차를 보고 그냥 지나치려는 찰나, 바로 차 안의 남자가 자신의 남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공개된 스틸은 마치 실제 불륜 현장을 포착한 것과 같은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차창 앞에 서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운수와 수경을 쏘아보고 있는 은희와 그런 그녀를 발견한 불륜 커플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은 것. 과연, 이들의 일촉즉발 위기상황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지, 또한 운수+은희 부부의 앞날은 어떻게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틸 공개 후 많은 누리꾼들은 “터졌다 터졌어! 이번엔 은희가 완전히 목격하고 말았으니 이제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네!!”, “사진만 봐도 심장이 쫄깃거린다. 이번 회 진짜 재밌을 듯”, “아, 드디어 서영희가 눈 앞에서 목격하는 군요… 스틸 속 표정만 봐도 그 심정이 느껴집니다. 이번 주 방송 완전 기대됨!” 등의 의견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운수, 은희, 그리고 수경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아찔한 스토리는 오는 6월 9일 <지운수대통> 1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운수대통>은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가 주변 모두를 속이고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이는 코믹 드라마.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6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영화사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