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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방송] '마셰코' 도전자들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상상초월 황당 미션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지난 주 도전자 전원의 폭풍 오열로 안방에 눈물 주의보를 내렸던, 전 국민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가 이번 주에는 모습을 확 바꿔 웃음 핵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방송된 9회 예고에서는 <마셰코>의 도전자들이 미션을 받고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회는 오는 22일(금)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 초월의 황당 미션으로 단체 멘붕 상태에 빠지고 만 도전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펼쳐진다. 그간 동료애가 넘치는 도전자들의 모습으로 리얼리티 오디션의 진수를 보이며 감동을 선사해온 <마셰코>가, 이번 회에서는 도전자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그들의 솔직한 관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빵빵 터뜨릴 예정이라고. 미션 내용부터 우여곡절 끝에 나온 미션 결과물까지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웃음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엄친아 도전자 박성호(26)가 웃겨 죽겠다는 듯 웃음을 뿜어내는가 하면, ‘마셰코 귀요미’ 서문기(22)가 “멘.탈.붕.괴”라고 외치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 외 도전자들 또한 단체로 멍하게 서 있거나 “내가 싫은 거냐”, “이걸 쓰라는 것이냐”, “이번 미션처럼 깜깜해진 적이 없었다. 그냥 깜깜하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강레오 심사위원도 “정신이 오락가락하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어이없는 미션이 나왔을 듯”, “매회 감동의 눈물 바다였는데…이번엔 뭔 일이지?”, “말도 안 되는 재료가 나온 것 아닐까” 등 관심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도전자들의 반응에 대한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다. 

 

한편, <마셰코>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영국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만든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3%를 넘기고 20~40대 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