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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세바스찬' 임혁필, <코갓탤 2>에는 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나가 있어!’ 유행어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초토화시켰던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임혁필이 대국민 재능 오디션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 2)>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혁필은 지난 4월 서울 지역예선에서 개그맨이 아닌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연출가로 <코갓탤 2>의 문을 두드렸다고. ‘샌드 애니메이션’이란 모래를 손으로 뿌리고 지워가며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연출하는 공연을 말한다.




 

임혁필은 당시 장진 심사위원이 “굳이 이 무대를 찾아올 이유가 있었느냐”는 물음에 “그 동안 대학로에서 2년 넘게 공연을 연출했는데 무척 어려움이 많았다. 투자를 받느라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때면 사기꾼, 도박꾼 소리를 들으며 오해도 많이 샀다”며 “여기 오기까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저의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 하나로 나왔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는 후문.

 

무대에서 임혁필은 마냥 끼와 재치를 발산하던 개그맨 ‘세바스찬’ 때와는 달리 진지하게 몰입한 모습과 섬세하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여 현장 방청객과 심사위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나 장항준 감독은 “이전에도 임혁필을 만났지만 연출가로서의 모습은 처음 봤다.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느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세바스찬’의 모습을 훌훌 벗어 던지고 감동적인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할 임혁필의 무대에 시선이 집중된다.

 

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서울 지역예선에 지원한 도전자들이 대망의 탤런트 위크 진출을 위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재능 축제.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리지널 ‘갓 탤런트’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 합숙을 통해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탤런트 위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tvN.


[사진출처=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