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곽현화 바나나 사건' 이미정, 소시지 응원 가세 "악플러 밉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섹시펫 이미정이 곽현화에게 위로에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19일 이미정은 미투데이를 통해 “곽현화 바나나 먹는 사진에 눈살 찌푸리는 악플러! 저도 몇 개 봤는데 미워요! 언니 힘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소지지! 제가 주인공인 섹시펫 어플에 들어간 장면 캡쳐”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이미정은 소시지를 손에 들고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을 취하며 눈을 크게 뜨고 있어 곽현화 바나나 사진과 같은 행동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곽현화 보단 양반” “부끄럼 없이 당당한 곽현화가 좋다” “사진봐도 별거 없는데 우리나라는 많이 바꿔야 한다” “바나나 소시지 입으로 먹는 것 맞는데 악플러 밉네요” “전 섹시펫 어플로 벌써 사드렸어요” 등에 응원을 보탰다.

 

섹시펫 이미정은 이어 “오늘 열심히 일하고 왔는데 이거 보니 배가 더 고프네요. 소시지 사주실분 없나요?”라며 레이싱복을 입고 있는 울먹이는 애교사진까지 추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글래머 몸매 이미정은 홍대에서 레몬을 나눠주면서 홍대 글레몬녀로 이름을 알린바 있으며, 최근 휴대폰 속 여자친구 기르기 어플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화제에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이미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