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롤코2, 섹시스타 오초희, 사희 자존심 대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섹시스타 오초희와 사희가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17일 (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롤러코스터 2(이하 롤코 2)>는 인기 코너 ‘총 맞은 것처럼’이 준비한 60분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총 맞은 것처럼’의 섹시미녀 4인방 김정민, 이연두, 박영린, 지니는 물론 오초희, 사희가 함께 출격해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 사희는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의 배신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남자친구를 응징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김정민, 이연두, 박영린, 지니는 사희와 의기투합해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복수의 순간만을 노린다. 반면 오초희는 사희의 남자를 빼앗은 완벽한 조건의 여성으로 등장해 사희 일행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롤러코스터 2>의 ‘총 맞은 것처럼’은 친한 여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여성들이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시기 질투를 시원하게 표현한 코너. 상처받는 여성들의 마음을 총알에 맞는 특수효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특히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노래가 흐르며 총 맞은 가슴을 부여잡는 연기자들의 호연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가수 백지영은 이날 <롤러코스터 2>에 보낸 영상 편지를 통해 “총 맞은 것처럼을 코너 제목으로 정하다니 정말 센스있다”며 이날 특집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섹시스타들의 호연과 백지영의 깜짝 인터뷰가 함께할 ‘총 맞은 것처럼’ 여름특집은 17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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