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인기 스타들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 응원 열기가 한창이다. 탤런트 고소영, 영화배우 겸 방송인 김성수, 모델 겸 MC 장윤주, 가수 강타, 울랄라세션, 박선주 등이 “즐겨 시청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에 직접 열띤 응원 메시지를 전해온 것. <마셰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먼저, 곧 강레오 심사위원과 결혼을 앞 둔 예비 신부 박선주는 “매주 챙겨보고 있다”며 <마셰코> 열혈 시청자임을 드러냈다. 특히, 예비 남편 강레오 심사위원에 대해 “방송에 대한 감이 있고 개그적 순발력도 있는 것 같다”는 칭찬의 말을 전하며 벌써부터 내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고.
고소영 또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엄마이자 주부로서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인 <마셰코>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보고 있으면 요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힌 것.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를 언급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봤기 때문에 도전자 분들이 얼마나 떨릴지 안다”며 “도전자가 한 단계 한 단계 미션을 수행하는 걸 보면서 응원하고 있다. 끝까지 잘 지켜보겠다”고 파이팅을 전했다.
김성수도 “면 요리 미션을 제일 재미있게 봤다. 매회 기발한 미션도 기대되고 심사위원과 도전자들의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며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는 도전자가 있는데 계속 오래오래 살아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마셰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장윤주도 “<도수코>는 워킹과 포토로 심사가 이루어지는데, <마셰코>는 '맛'으로 평가가 진행돼 매우 흥미로웠다”고 비교하며 “맛 평가는 오감을 자극하는 굉장히 매력적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자신의 요리 프로그램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에서 강레오 심사위원에게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강타 또한 “잘 시청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분이 우승할지 기대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영화 배우 고창석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마셰코> 얘기를 즐겨 할 정도로 푹 빠져있으며, 거미, 박화요비도 열혈 시청자라는 전언이다. 특히, 요리 하는 걸 좋아한다는 박화요비는 매주 금요일 <마셰코> 본방 사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15일, 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8회에서는 레스토랑에 101명의 단체 예약 손님이 온다는 설정의 팀 미션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레스토랑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101인분의 음식을 동시에 내야 한다.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 또는 지배인이 되어 손님을 맞는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마셰코>는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영국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만든 오리지널 한국판.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20~40대 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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