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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마셰코' 눈물 예고, 도전자 전원 폭풍 오열한 사연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전 국민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도전자 전원이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서 도전자들이 폭풍 오열하는 8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 것. 8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예고편에서 윤아름(19, 고등학생)은 한 숨을 쉰 뒤 차마 못 보겠다는 듯 고개를 돌렸으며, 박준우(30, 프리랜서 기자)는 쏟아지는 눈물에 안경을 벗고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서문기(22, 유학생) 또한 빨개진 얼굴로 눈물을 흘렸으며, 김태욱(27, 학생)은 계속 울어 눈도 못 뜰 정도의 퉁퉁 부운 얼굴이었다. 또한 도전자 중 가장 연장자인 김승민(42, 식당 운영)도 고개를 숙인 채 눈물 방울을 떨궈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8회에서는 이들 외에도 도전자 전원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도대체 무슨 일일까?”, “누군가 떨어져서 우는 것 같다”, “가혹한 미션 때문이다”, “마셰코 보면서 도전자들의 우정과 열정에 감동해 자꾸 울게 되는데…본격적인 눈물 주의보 선포인가”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101명을 상대로 하는 팀 미션이 펼쳐진다. 실제 레스토랑에 101명의 단체 예약 손님이 온다는 설정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도전자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레스토랑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101인분의 음식을 동시에 내야 한다. 레스토랑의 지배인이 되어 손님을 맞는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마셰코>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영국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만든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3%를 넘기고 20~40대 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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