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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소방차' 정원관, 김태형 7년 만에 예능 동반 출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원조 아이돌 그룹 ‘소방차’의 히트곡이 화려하게 재탄생했다.


1987년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3인조 그룹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 김태형이 이번 주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출연가수들은 소방차의 히트곡들의 특징을 잘 살려 편곡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는데 특히 케이윌, 소냐, 울랄라 세션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첫 날이라 긴장감까지 조성했다고.  



케이윌은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며 파워풀한 ‘그녀에게 전해주오’ 무대를 선사했고, 소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록발라드 장르에 도전했는데 ‘어젯밤 이야기’를 신선한 충격의 무대로 선보였다. 


또한 지난 주 박진영편에서 선배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든 울랄라 세션은 ‘G. cafe'를 선곡했는데 과거 소방차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와 신나는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정원관, 김태형은 7년 만에 공중파 프로그램 동반 출연이라 더욱 반가움을 더했는데 7080세대들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소방차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재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활동당시 에피소드까지 들려줘 재미를 더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소방차편은 6월 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