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노란복수초' 윤아정, 악행에 이유리 '경악'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가 인륜을 거스르는 윤아정의 악행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1일(목) 오전 9시 45분 방송된 <노란복수초> 56화는 평균시청률 2.73%, 최고시청률 3.3%로 9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노란복수초> 56화는 20대부터 50대 여성시청자들에게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골고루 사랑 받아 눈길을 끈다. 특히, 30대 여성 시청 점유율은 평균 35%를 기록, 동시간대 케이블 TV를 시청한 30대 여성 약 3명 중 1명은 <노란복수초>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노란복수초>(감독 최은경, 작가 여정미)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 지난 31일(목) 방송된 <노란복수초> 56화에서는 윤아정(최유라 역)의 인륜을 거스르는 악행과 치열한 파워게임 등 파격적인 소재들이 스피디하게 전개되면서 ‘노복 신드롬’ 열풍을 재확인한 것.

  

긴장감 있게 전개된 ‘제이 화장품’ 대표 이사직을 두고 펼쳐진 현우성(하윤재 역)과 정찬(최강욱 역)의 파워게임은 높은 시청률의 일등공신. 서로의 가족을 대표 이사로 만들기 위해 언론 플레이, 모함 등을 서슴지 않는 정혜선(조여사 역), 유혜리(장민자 역)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윤아정은 아들 ‘태양이’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유리(설연화)에게 불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범죄를 완벽히 은폐하기 위해 비리 경찰 정경호(박창두 역)를 이용, ‘태양이’의 사망확인서를 위조하는 중범죄를 저질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는 2일(월) 방송되는 <노란복수초> 57화에서는 태양이의 사망 확인서를 확인하게 된 이유리가 더없이 처절한 복수를 다짐, 통쾌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는 최고시청률 3.3%, 9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 방송. (재방송 매주 금요일 아침 9시 45분부터 / 4회 연속 방송)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