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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글로벌 슈퍼 아이돌' 심사위원 3명, 동시 기립박수 예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POP 열풍을 세계로 이끌어갈 실력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 김조한-바다-이재훈의 기립박수 장면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1일(목)에 방송될 ‘글로벌 슈퍼 아이돌’ 3회에서는 개인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들이 드디어 한국 최종 예선인 합숙 오디션을 시작, 팀을 이뤄 치열한 경쟁을 치루게 된다. 이 중 한 팀이 냉정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을 천국과 지옥으로 오가게 하는 쫄깃한 심사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심사위원 3인방이기에 과연 이들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만든 실력자들이 누군지 어떤 노래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글로벌 슈퍼 아이돌’ 관계자는 “한국 최종 예선에서 팀 미션이 시작되면서 서로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팀 미션인 만큼 혼자 살아남으려고 튀면 오히려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어떤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실력을 뽐낼지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냉정한 심사로 정평 난 심사위원 3명을 동시에 일어나게 만든 팀이 어떤 팀인지 과연 이들 중 어떤 참가자들이 최종 합격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31일) 방송될 ‘글로벌 아이돌’ 3회에서는 지난 21일에 제2의 닉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입국한 태국 참가자 6명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매주 목요일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전 세계 73개국 4,600만 가구에 송출되는 KBS World 채널에서도 방송한다. 또한,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