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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마셰코’ 강레오 폭풍 분노, “안 먹겠다” 심사거부


[오펀 편집국] 국내 최대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강레오 심사위원이 심사를 거부했다?! <마셰코> 5회에서 폭풍 분노와 함께 시식을 거부하는 강레오 심사위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어려워진 미션과 극심한 서바이벌 스트레스로 인해 도전자와 심사위원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에 쫓겨 우왕좌왕하는 도전자들과 더욱 엄격한 잣대로 평가에 나서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



특히, 강레오 심사위원이 후반 탈락 미션에서 한 도전자의 미션 음식을 보고 폭풍 분노를 하며 아예 시식 자체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해 눈길을 끈다. 마스터셰프를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아예 먹을 필요가 없다고 선언한 것. 이에 심사장의 분위기가 냉랭하게 돌변하며 도전자들은 물론, 촬영 스텝들까지 숨을 죽이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강레오 폭풍 분노의 전말은 오늘 밤(25일) 10시 방송되는 <마셰코>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셰코>는 3억의 우승 상금을 놓고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3%를 넘기고 1638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