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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고쇼(GO Show), 기적의 보이스 4인방 모였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개념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GO Show>의 일곱번째 오디션 참가자가 공개되었다.


‘기적의 보이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에는 목소리만으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라이브의 귀재인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아이비가 지원해 토크와 장기를 유감없이 펼쳤다. 게스트의 면면만으로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오디션 경합을 예상케 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GO Show> 동반 출연소식은 이미 SNS와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SBS 신개념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GO Show>의 ‘기적의 보이스’ 편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나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네 명의 가수들,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아이비의 노래배틀이 펼쳐져 마치 공연장에 온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들의 촬영현장을 지켜본 방청객과 스탭들 역시 장시간의 녹화시간에도 자리를 뜨지못하며 가수들의 놀라운 노래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동요를 재해석해 슬픔을 극대화시켰던 ‘명품 동요배틀’에서는 네 명의 가수들이 승부욕을 발휘하며 자진해서 노래를 시작하는 등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특히 박정현은 ‘나비야’를 부르며 감정몰입을 하던 중 눈물을 훔치기도 해 MC 고현정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뿐만 아니라 ‘나는 가수다’ 녹화당시의 에피소드와 소속사 동료 아이비가 폭로하는 김범수의 실체 등 열띤 토크배틀도 펼쳐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대결과 토크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시추에이션 토크쇼 <GO Show>의 일곱 번째 오디션 ‘기적의 보이스’ 편은 오늘 밤(금) 11시 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