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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강레오, ‘장금이 아줌마’ 하정숙 눈물에 ‘쩔쩔’!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국내 최대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카리스마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가 도전자의 눈물에 꼼짝을 못했다. <마셰코> 5회에서 ‘장금이 아줌마’ 하정숙 도전자가 심사 평을 듣는 도중 눈물을 흘리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 것. 오늘 25일(금) 밤 10시와 12시에 방송.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어려워진 미션과 극심한 서바이벌 스트레스로 인해 도전자와 심사위원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특히, 하정숙 도전자가 심사를 받는 도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레오 심사위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하정숙 도전자가 미션 음식을 손에 들고 시무룩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상반된 모습이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에서는 심사를 받던 하정숙 주부가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고 앞치마에 얼굴을 파묻고 있고, 이에 매우 당황한 강레오 심사위원이 어쩔 줄 몰라 하며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펼쳐져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유의 웃음 소리와 열정, 유쾌함으로 유튜브 조회수 144만 건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하정숙 도전자가, 과연 이번 미션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셰코>는 3억의 우승 상금을 놓고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최고 1.3%를 넘기고 1638여성 타겟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