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케이윌이 김태원이 작곡한 Mnet<비틀즈 코드2>의 로고송을 듣고 “허접하지만 중독성이 있다”며 반전 평가를 내렸다. <비틀즈 코드2>의 게스트로 나온 케이윌이 이 날 처음 공개 된 MC들이 부른 로고송을 듣고 솔직한 감상평을 밝힌 것. 10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번 주 <비틀즈 코드2>에는 케이윌을 비롯해 허각,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케이윌은 <비틀즈 코드2> 로고송에 대한 솔직한 평가로 김태원을 놀라게 했지만 “머리 속에 꽂히는 노래”라고 덧붙이며, 로고송을 따라 불렀다. 이에 얼어붙었던 분위기가 급반전 되며 MC와 게스트가 함께 로고송을 부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케이윌의 입담에 김태원이 또 한 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세 남자의 첫 사랑 이야기를 하던 중 “요즘 아이들은 12~13살에도 연애를 한다는 내용이 나온 것. 김태원은 “딸을 키우고 있는데 그런 소리를 못 들어 봤다”라고 아버지로서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케이윌은 “내 딸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제일 위험하다”고 진지하게 발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신화의 못 다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소에도 멤버간 우애가 돈독한 것으로 유명한 신화는 “멤버들끼리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볼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즐긴다”며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끈 것. 특히 리허설 도중 민우의 장난스런 스킨십에 표정관리가 안 돼 벌어진 해프닝을 몸소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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