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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초강력 스페셜 무대 보여준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가 또 하나의 초강력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대망의 파이널 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 박진영, 보아와 함께 TOP10으로 생방송 무대에 올랐지만 아쉽게 탈락했던 8명의 <K팝 스타> 참가자들이 합동 무대에 오르게 된 것. 시청자들은 <K팝 스타>에서 탈락하며 더 이상 볼 수 없었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사실과 그동안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만 만났던 박진영과 보아의 무대를 오랜 만에 볼 수 있다는 것에 반색을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무대를 통해 보아는 <K팝 스타> 테마곡으로 발표했던 곡 ‘원드림’을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 지난 3월 18일 출시된 보아! 의 ‘원드림’은 샤이니의 키와 슈퍼주니어-M 헨리가 래퍼로 참여한 곡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K팝 스타> 생방송 말미에 배경 음악으로 플레이되며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켜왔던 ‘원드림’을 보아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 무대에서는 파이널 대결을 남겨두고 있는 이하이와 박지민을 제외한 TOP10이 4명씩 조를 나눠 스페셜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한층 자극하고 있다. 백아연, 이정미, 박제형, 윤현상과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 백지웅이 두 개의 팀으로 나눠져 각각 박진영, 보아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것. 과연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지 또 어떤 팀이 심사위원 누구와 한 조가 돼 <K팝 스타>를 즐거운 ‘대국민 축제’ 만들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박지민과 이하이가 <K팝 스타> 파이널 전에서 선보일 ‘바꿔부르기 미션’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자신의 장점을 두드러지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곡 미션’에서는 어떤 곡을 선곡,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지민과 이하이는 생방송이 시작된 후 매회 ‘자유곡 미션’을 통해 ‘예측불허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해왔던 바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심사위원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8명의 참가자들은 비록 파이널전까지 오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지만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은 재주 많은 친구들”이라며 “반가운 얼굴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 분들의 열렬한 성원 또한 적극 반영,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현재 오디션 사상 최초의 ‘최연소 여성’ 우승자의 탄생을 기다리며 초유! 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 단 한 번의 경합만을 남겨두고 있는 최종 우승 후보 이하이와 박지민 중 과연 누가 진짜 ‘K팝 스타’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연일 후끈한 화제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i40가 준 우승자에게는 i30가 제공된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