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섹시 의상 강예빈, 가슴 라인에 각선미까지 '아찔'

여[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최근 단발머리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던 강예빈이 이번엔 섹시한 의상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지난 19일(목) 방송된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4회부터 토크 패널로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첫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고, 시원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나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붐은 “의상이 너무 아름답다. 잠깐 일어서 줄 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강예빈은 “걸어볼까요?”라며 당당하게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강예빈의 섹시한 자태를 본 남자 출연진들은 “역시 섹시 미녀다”, “강예빈이 남성 시청자들은 꽉 잡겠다”며 그녀의 합류를 열광적으로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반인 여성의 변화를 지켜보고 예리하게 지적하는 강예빈과 함께 여자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한 배우 정민의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걸’ 4회는 20일(금)과 21일(토) 밤 8시 10분에 오직 Q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양세형, 마르코, 한민관, 변기수, 정민 등이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강예빈, 윤정수, 조향기, 허안나 등은 섭외 과정부터 변신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과 함께 마지막 평가를 내리는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Q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Q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