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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미란다 백' 사만사 타바사 아젤, 예약 판매 재실시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백' 아젤 레드 컬러를 2차 예약 판매 한다고 밝혔다.


수많은 유행 아이템을 창조하며 패셔니스타에 등극한 미란다 커의 미란다 백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가 9월 10일 내한했을 때 들었던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이 곧바로 미란다 백으로 명명되면서 입소문을 탄 것.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곧바로 품절되어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그 또한 동나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란다 백' 사만사 타바사 아젤, 예약 판매 재실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만원 상당의 특별한 참을 증정한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 및 화보로도 유명한 이 가방은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블랙, 레드, 브라운 등 트렌디한 컬러는 물론, 다른 브랜드에서 만나기 어려운 옐로우, 핫핑크, 오렌지의 비비드 컬러까지 갖추어 포인트로도 사용하기 좋다. 또한 스터드 장식의 숄더끈이 있어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양 옆을 접어 스퀘어 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미란다 백' 아젤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대구점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