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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 매서운 겨울 한파, 패딩 아이템으로 월동준비 끝!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보통, 그 해 여름이 '매우' 더우면 겨울은 '매우매우' 춥다고 한다. 지난 여름의 뜨거움을 상기해보면, 올 겨울은 정말 상상하기 싫을 만큼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춥다고 집안에 콕 틀어박혀 나오지 않거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허브차나 커피만 음용하고 있으면 살만 찌우기 십상이다. 그것 보다는, 웰빙과 힐링이 중요시 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움츠러드는 몸을 바로 펴기 위한 활동적인 외부 활동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포니by 스프리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보온효과 탁월한 패딩이다. 벌써부터 출시가 크게 늘고 있는 겨울철 아이템 중 기능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패딩에 주목해 보자.


스프리스,팬콧,잭앤질,센터폴,NII


올 겨울 점퍼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한다. 활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에 예쁜 컬러감을 입혀 트렌디하게 풀어낸 포니 제품부터, 레이어드 하기 좋은 패딩 베스트까지. 특히나 요즘 잇 아이템으로 브랜드마다 출시되고 있는 야상 스타일 패딩 점퍼는 스타일에 따라 매치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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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업그레이드를 거듭한 패딩을 선택할 때 스타일리쉬하지 않다는 선입견은 이제 버려도 될듯하다.

                                                           

패딩의 변화는 부츠와 가방도 예외는 아니다. 겨울이 되면 제일 시린 곳이 손과 발 아니던가.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장갑과는 달리 부츠는 양털부츠 스타일이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최근 패딩으로 만든 부츠가 출시되면서 디자인과 기능이 점점 다양해 지고 있다. 


스프리스,이비니아,센터폴스프리스,이비니아,센터폴


가벼운 소재인 패딩을 사용해 무거운 양털 부츠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연출하기도 편하다. 특히 스프리스 패딩 부츠는 7만원대로 가격도 착하니 1석2조. 이렇게 예쁘고 기능 좋은 패딩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니, 이번 한파는 끄떡 없겠다. 


한가지만 가져도 트렌디하고 보온기능 톡톡한 패딩 아이템들로 올 혹한기 겨울, 건강하게 맞이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