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루마와 꼴라보레이션 신곡 '싫다' 음원 공개

[오펀 편집국] 가수 백지영이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감성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앨범의 타이틀곡은 '싫다'. 애절한 목소리가 강점인 백지영과 국내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만나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감성 발라드 '싫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슬프고 아픈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이루마가 백지영을 위해 작사, 작곡해 관심을 모은다.

‘싫다’의 티저영상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상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영상미와 기존에 보여지지 않았던 독특한 소재와 컨셉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의 감성 발라드 '싫다' 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순간을 감성 짙은 목소리로 표현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잡고 싶지만 끝내 잡지 못하는 그런 자신조차도 싫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다.

또한 모든 걸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리버스 피아노에 담아 점점 고조되는 스트링들과 어우러져 긴장감을 높여주는 세련된 리듬으로 채워진 아름다운 곡으로 이루마가 백지영만을 위해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백지영 '싫다' 티저 영상 보기

백지영의 '싫다'는 오는 1월 3일 정오에 공개 될 예정이다. 

백지영, 제3병원 OST 부른 하이니에 '슈퍼 패스 쓸게요~' 실력 인정

백지영 아랑사또전 OST '사랑아 또 사랑아' 온라인 차트 1위

[화보] 백지영, 아름답고 섹시한 안경 화보

[방송]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길 코치, 슈퍼스타K4 참가자 노래 실력에 깜놀

[방송] 백지영, "내 목소리 뽕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