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1초에 12번, 1분에 700번 박수치는 경이로운 박수맨 화제!

[오펀 편집국] 1초에 12번 박수를 치는 사람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쇼킹동영상 검증 버라이어티 <비주얼서스펙트>의 박수맨 동영상(http://www.zurl.kr/OTvR52)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공개된 게시물에는 1초에 12번, 1분에 무려 700번 이상을 박수를 친다는 글과 함께 손의 잔영이 보일 정도의 초스피드로 박수를 치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사람은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있으며, 실제 사람이 치는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빠른 속도를 보여 영상의 진위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상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도 박수를 칠 수 있나 싶어 나도 모르게 해보고 있다”, “합성이나 조작 아닐까?”, “이게 진짜라면 정말 대박!”, “어떻게 저렇게 치지? 얼굴이 궁금하다”, “그냥 보면 마치 손 털고 있는 것 같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동영상의 진위여부는 29일(토)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비주얼서스펙트>에서 가려진다. 박수맨 동영상을 비롯해, 가정집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변종 연가시, 풍선을 타고 공중부양해 버린 아이의 사연이 소개되며, 이 중 1개의 가짜 동영상을 구별해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비주얼서스펙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짜인지 허구인지 진실을 파헤치는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신영일이 메인 MC를,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미녀 리포터 김앤젤라가 용의자팀을,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 전문의 김형규,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 오미정 연예부 기자가 전문가팀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방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종적으로 진짜와 허구가 밝혀질 때의 놀라운 반전이 최대 묘미로, 재미와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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