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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솔드아웃] 29일 막방, 윤사가 파격 드레스로 대미 장식!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윤승아가 파격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솔드아웃> 대미를 장식한다!


29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솔드아웃> 마지막회에서 윤승아가 눈부신 형광 컬러에 과감한 절개라인이 눈에 띄는 드레스 차림으로 런웨이에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윤승아 여전사 드레스


윤승아는 밝은 오렌지 컬러에 가슴 라인을 부각시키고 드레스 옆과 앞 부분에 과감한 절개가 들어간 롱드레스를 입고 나와 현장에 자리한 일반인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여기에 로마 시대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슈즈를 매치해 여전사 포스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는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윤승아는 <솔드아웃>을 통해 매 회 인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왔다. 과감하면서도 여신 포스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드레 승아’라는 별칭을 얻기도. 특히 그녀가 입었다 하면 완판을 유발해 ‘완판녀’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한편 오늘밤 방송되는 <솔드아웃> 마지막회에서는 TOP 3 구원정, 윤정, 이대겸 디자이너가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전문 심사위원과 100명의 일반인 심사위원의 점수로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대망의 솔드아웃 우승자로 결정된다.


온스타일 <솔드아웃>은 TV에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상을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구매도 할 수 있는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의 독창성은 물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상업성도 중요한 심사기준이 된다. 패셔니스타 윤승아가 MC겸 심사위원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바이어 조준우, 패션계 큰 손 김병돈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총 12명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매주 미션 결과에 따라 우승자와 탈락자가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는 1억 원의 상금과 2013년 벤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