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세아, '섹시하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좋다'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최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와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세계적인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의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했다.

이상적인 연상녀의 조건을 갖고 있는 배우 윤세아는, 관능적인 몸과 성숙한 목소리, 발랄한 어조, 다정한 눈빛과 호탕한 웃음 등 다양한 모습을 <아레나>의 화보를 통해 담아냈다.

주변에서 섹시하다는 얘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다는 윤세아는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이려고 노력하게 된다. <신사의 품격> 찍을 때는 운동량이 한창 많았는데, 지금은 그 몸을 유지하는 게 숙제다.” 라고 전했다.

데뷔가 늦고, 주목도 늦게 받아 무명시절이 길었던 윤세아는 “스타나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굉장히 치열한 시간이었다. 틈나는 대로 배우고, 돈은 없어도 기웃거렸다. 슬프고 힘들었다”고 그간 어려웠던 시절을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줄리엔 강에 대해 “귀엽고 착하다. 지금은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지만, 결혼상대로는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윤세아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12월 20일 발행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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