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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한효주, '쉐어 해피니스' 자선 프로젝트 화보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살바토레 페라가모와의 화보를 통해 <엘르>의 착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배우 한효주를 <엘르> 1월호에서 만났다. 


최근, 영화 <반창꼬>에서 사랑스러운 의사, 미수를 연기한 그녀는 이번 역할에 대한 소감에 대해 적극적 이고 까불거리는 캐릭터를 해본 적이 없어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착 붙는 느낌처럼 익숙해졌다고 답했다. 상대 배우였던 고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미묘한 심리를 참 잘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히며 극 중 캐릭터를 연기하는 둘의 모습이 투수와 포수 같다는 감독님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효주, '쉐어 해피니스' 자선 프로젝트 화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밝고 건강하며 엄마 같이 기댈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지만 성향 자체가 남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엄마 같은 남자는 흔치 않은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이번 살바토레 페라가모와의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통해 '쉐어 해피니스'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녀는 배우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직업인만큼 많이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요즘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기부가 없을 연구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배우 한효주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엘르> 1월호에서는 영화 <박수건달>로 돌아온 배우 박신양의 화보 인터뷰, <엘르> 1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혜교의 화보 인터뷰, <엘르> 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진행한 배우 박민영의 인터뷰, 다방면의 탤런트를 발휘하는 업타운 걸,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화보 인터뷰, 달콤한 매력의 스타일 아이콘 윤승아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