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민영, '방과 후 공부방에서 영어 가르친 적 있다'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엘르> 쉐어 해피니스를 위해 구찌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진행한 배우 박민영을 <엘르> 1월호에서 만났다. 

구찌와 함께하는 이번 <엘르>의 '쉐어 해피니스' 화보 촬영에 응해준 그녀에게 봉사활동의 경험이 있는 적이 있는 지 묻자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전문가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배움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재능 기부를 통해 본인도 무언가 얻어가는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앞으로의 작품 계획이나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는 내면적으로 성숙한 깊이 있는 연기를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역할과 상황에 익숙해지고 싶다고 전했다. 구찌와 함께한 배우 박민영의 <엘르> '쉐어 해피니스' 화보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엘르> 1월호에서는 다방면의 탤런트를 발휘하는 업타운 걸,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화보 인터뷰, <엘르> 1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혜교의 화보 인터뷰, 영화 <박수건달>로 돌아온 배우 박신양의 화보 인터뷰, <엘르> 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진행한 배우 한효주의 인터뷰, 달콤한 매력의 스타일 아이콘 윤승아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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