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이백녀] 추성훈, '아내가 아이 낳을 때 표정이 가장 사랑스러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링 위에서 누구보다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오늘 밤 11시에 방송될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서 애처가이자 딸 바보인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연과 100인 추성훈


추성훈은 격투기를 하는 강한 남자의 모습 이외에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백녀>에 출연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는 “아내가 아이를 낳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표정이 가장 섹시하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여성들과 MC 이승연의 환호를 받았다고. 이승연은 “뭘 좀 아는 남자”라며 추성훈의 진정 남자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반면 추성훈은 “아내가 정우성을 보고 계속해서 멋있다고 말하자 질투가 났다”며 귀여운 고백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고.


이승연과 100인 추성훈2


또 “내가 딸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13개월인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하기도.  딸을 위해 직접 학원에 등록해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아기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이야기를 전하며 진정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연과 100인 추성훈 아들


이와 함께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 도중에 아찔한 부상을 겪었던 에피소드와 아내 야노 시호(37)와의 러브 스토리 등 링 위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링 밖에서의 달달한 스윗가이 추성훈의 면모를 보여주며 여성들의 눈과 귀를 <이백녀>에 고정시킬 예정이다.


<이백녀>는 오늘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주 2회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매주 ‘100인의 여자’들과 함께 패션, 뷰티, 셀럽, 사회 이슈, 교육 등 여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모든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여자들을 위한 주말 버라이어티 쇼. 마치 옆집 언니 같은 느낌으로 스튜디오에 함께 하는 ‘100인의 여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MC 이승연의 남다른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는 패널 장영란, 김태훈의 환상적인 호흡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매회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