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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김명민-정려원 다정하게 ‘국통’ 끌어안은 사연은?‏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과 정려원이 ‘국통’을 끌어안고 잠들어 있는 코믹한 사진이 공개돼 17일 월요일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 속 김명민(앤서니김 분)은 처음에는 추위에 담담한 모습을 보이다가 서서히 정려원(이고은 분) 곁으로 다가가 정려원과 함께 따뜻한 국통을 끌어안고 추위를 달래는 모습이다. 또 더 나아가서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체온을 나누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의제왕_김명민 정려원_01


드라마의제왕_김명민 정려원_02


드라마의제왕_김명민 정려원_03


한편, 17일 방송 분에는 앤서니와 고은이 트럭에 함께 갇히는 모습이 예고돼 ‘앵꼬커플’의 러브모드 급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 13부는 17일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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