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코빅] 분장의 달인 김인석, 이번엔 로이킴으로, '완전 똑같애!'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의 10년 뒤 모습을 연상케 하는 김인석의 모습이 화제다. 15일(토) 방송되는 <코빅> 12라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인석의 ‘누이킴’ 캐릭터가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에게 화제몰이 하고 있는 것.


‘개통령’팀의 김인석은 박휘순, 이재훈과 함께 ‘명사 특강’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햇반스님 캐릭터로 활약중인 박휘순은 대중 앞에서는 힐링과 심적 치유에 관해 여유로운 자세로 강의를 하다가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겐 자신의 강의 내용과 반대로 쉽사리 화를 내는 반전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코빅 김인석 로이킴 분장


김인석은 그간 姑스티브 잡스를 패러디 한 스티브 잡수 캐릭터로 활약하다 이번 <코빅> 12라운드에서 새로운 캐릭터 ‘누이킴’을 최초로 선보이는 것. <슈퍼제비K>의 우승자인 ‘누이킴’은 대한민국 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바람둥이 캐릭터로 <코빅>의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김인석의 ‘누이킴’은 로이킴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고. 로이킴이 생방송 경연 당시 입었던 의상과 똑같은 디자인의 옷과 유사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통기타를 맨 모습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유사하다는 평. 마치 로이킴의 10년 뒤 모습을 보는 듯한 김인석의 열연에 녹화 현장도 열광의 도가니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누리꾼들 역시 “은근히 닮아서 더 충격적” “김인석이 원조 꽃미남 개그맨이었네?” “같은 옷 다른 느낌” “형제나 사촌이라고 해도 믿을 듯”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코빅> 12라운드에서 ‘개통령’은 이색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아3인’팀과 대결을 펼친다. ‘아3인’은 이번 라운드에서 ‘30억 오나미 VS 무일푼 김태희’를 주제로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토론 배틀을 펼쳐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코빅' 30억 오나미 VS 무일푼 김태희?! 더 독해진 이색 토론 배틀


[코빅] '고소녀' 강유미, '숟가락으로 떠먹는 모습에 성적 모멸감'


[코빅] 개그계 독재자 장동민, 이번엔 '장틀러?'


[코빅]'양세브라더스' 소모임 양세형, 개불 양세찬 인기 열풍!


[코빅] 남조선 인민통계연구소, 게임폐인과 예삐공주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