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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코빅]'양세브라더스' 소모임 양세형, 개불 양세찬 인기 열풍!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이하 코빅)가 친형제인 양세형과 양세찬이 속해있는 ‘소모임’과 ‘개불’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일(토) 방송된 <코빅> 10라운드가 평균 시청률 2.16%, 최고 시청률 3.27%를 기록했다. (AGB닐슨 /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 tvN, XTM, 수퍼액션 합산치) 


이 날 방송에서는 ‘소모임’과 ‘개불’이 각각 <코빅>의 최강팀 ‘이개인’과 ‘까푸치노’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그맨들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양세브라더스(양세형, 양세찬)’의 개그감각이 돋보였다는 평.


코빅 10회


‘소모임(양세형,장도연,박나래)’팀은 모태 솔로 장도연과 박나래가 커플이 되기 위해 양세형 조교에게 지옥훈련을 받는다는 내용의 코너 ‘솔로 탈출 캠프’로 일상생활 속 남녀의 모습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매회 인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10라운드에서는 헬스장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기술을 전수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 강팀 ‘이개인(이국주,문규박)’을 단번에 제압하며 1승을 추가하였다. 


<코빅>의 영원한 아이돌 ‘개불(이용진,양세찬)’도 빼놓을 수 없는 시청률 경신의 일등공신.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공동 1등을 기록하고 있는 ‘까푸치노(박충수,성민,박규선)’와의 불꽃 튀는 명대결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PC방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으로 변신한 ‘개불’은 <코빅>을 대국민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한 게임폐인, 예삐공주 캐릭터의 재회에 힘입어 시청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도. ‘개불’은 <코빅> 정규시즌에서 ‘남조선 인민통계연구소’ 코너를 통해 10번의 대결에서 총 8번의 승리를 거머쥐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옹달(장동민,유상무)’의 새 코너 ‘하이 장틀러’가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이 독재자 히틀러를 패러디, 개그계를 혼자 점령하기 위해 동료 개그맨들에게 질투 섞인 디스들을 쏟아내며 수려한 입담을 뽐내기도. 또한 지난 9라운드에서 새롭게 합류한 ‘코벤져스(이종수,한명진,강구현)’는 영화 <은교>를 패러디 한 ‘내사랑 은규’ 코너로 첫 승리를 거두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정규물로 돌아온 대한민국 원톱 웃음 tvN <코미디빅리그>는 팀대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매회 톡톡 튀는 참신함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활밀착형 개그’로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형 공개코미디 쇼. 매주 토요일 밤 9시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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