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막영애 11, '먹고 죽자' 송년회는 그만! '112 절주' 제안, 신선하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해마다 문제가 되는 ‘먹고 죽자’식 송년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 11)> 출연자들이 팔 걷고 나섰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은 인기 프로그램인 <막영애 11>과 함께하는 '돼먹은 송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tvN 채널에서 수시로 방영되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과음과 폭음으로 일관하는 송년회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복한 송년 모임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김현숙과 김산호, 윤서현, 정지순 등 <막영애 11> 주요 출연자들은 뮤지컬이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회식, 건강한 맛집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송년회, ‘112 절주’(술은 1차에서 1가지 종류의 술로 2시간이 넘지 않게 마시자)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막영애11_112절주


막영애11_먹고죽자회식


3종류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에는 영애가 술에 취해 사장님의 팔을 비트는 장면이나 영애의 동료들이 만취상태로 노래방에서 추태를 부리는 장면이 코믹하게 담겨 있다.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센스만점 유쾌한 편집으로 모아 재미를 주는 동시에 만취상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막영애11_사장님에게주사


이 밖에도 tvN은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연계해 '영애씨가 제안하는 건강한 회식세트' 메뉴 출시 및 문화회식을 위한 '추억의 뽑기 놀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영애씨가 제안하는 건강한 회식세트'는 식사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맥주와 막걸리 세트로 구성되며, 기존 메뉴를 개별로 주문했을 때보다 최고 15%정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추억의 뽑기 놀이'를 통해 tvN <코미디빅리그> 방청권, 뚜레쥬르 케이크 교환권, 비비고 바우처 및 할인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막영애11_원샷


tvN 관계자는 “정이 넘쳐야 할 연말이 무절제한 음주로 얼룩지지 않도록 색다른 송년회를 제안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절주와 문화회식이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직장인들의 현실과 애환을 담아 온 <막영애 11>가 올바른 회식문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주변에서 있음직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6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 속에 평균시청률 2~3%대를 넘나들며,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시즌 11 에서는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주인공들이 ‘멘붕’ 할 만한 대형사고들이 쏟아지며, 회사에서 치이고 불경기에 울상이 된 직장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막영애' 김현숙, SNL에서 200명의 날씬하지 않은 여자들과 뭉쳤다!


사무실마다 이런 '진상' 꼭 있다!! 막영애 직장상사 묘사 공감 100%!


'막영애11' 직장인 '힐링타임 드라마' 리얼한 묘사에 '대공감'


'막영애11' 첫방, 1화 베스트 4컷 先공개! 코믹,섹시,리얼 다 잡는다!?‏


시작되는 '막영애11', 최장수 드라마다운 패러디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