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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에이젝스, ‘기립박수-기습포옹’ 깨알 재미 넘친 팬사인회 화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에이젝스의 팬 사인회가 기립박수와 기습포옹 등 깨알 재미가 넘쳐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젝스는 지난 25일 종로와 일산에 위치한 한 대형 서점에서 첫 미니앨범 ‘2MYX (투마이엑스)’의 앨범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각각 1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사인회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남성 팬들까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에이젝스는 사인회에 참석한 50번, 100번 째 팬에게 기습 포옹을 해주거나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깜짝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보이그룹의 특성 상 주요 팬 층이 여성인 만큼 사인회에 남성 팬이 등장하자 에이젝스는 전 멤버가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독특한 환영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에이젝스의 기습 팬 서비스가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며 이색 풍경을 만들어 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에이젝스 익살스런 팬사인회


이날 에이젝스의 사인 회에는 호주, 이란,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모이기도 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은 참석인원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그 인원이 매우 많아 에이젝스가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스타로 주목 받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에이젝스는 이번 팬사인회를 마치며 “많은 팬 분들이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뻤고, 앞으로 있을 이런 기회에도 에이젝스 만의 특별한 팬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신곡 2MYX(투마이엑스)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