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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메이퀸'의 감초 문지윤, 오열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 '최고'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문지윤의 반전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천상태 문지윤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문지윤은 지난주 11월 17일,18일 저녁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오열연기와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연기 역량을 십분 발휘,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이퀸 문지윤 반전 연기


17일 방송분에서는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대평(고인범 분)의 빈소를 방문, 평소 자신을 구박하면서도 아껴줬던 대평의 죽음에 그 누구보다도 슬퍼했다. 대평의 영정사진 앞에서 “얼른 일어나서 예전처럼 내 대그빡(머리)를 때려 달라”고 말하며 연신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에 충분했다. 


또한, 18일 방송분에서는 천영주(정혜원 분)의 외박사실을 안 천상태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도중 장일문(윤종화 분)의 차에서 내리는 천영주를 발견, 들고 있던 쓰레기 봉투로 장일문을 내리치는 장면에서의 천상태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진실된 감정연기와 코믹연기를 오가는 문지윤의 연기 스펙트럼에 보는 시청자들은 "천상태 때매 메이퀸 본다", "천상태 안나오면 무슨재미?", "문지윤 연기 보고 소름끼쳤습니다. 좋은연기 감사해요! 상태 상태좋은데요?"라며 문지윤의 연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사실적인 표현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지윤이 출연하는 메이퀸은 오늘밤 9:50분 방송된다. 또한,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바쁜연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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