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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대풍수' 이윤지, 왕의 여자가 되기 위해 사주를 조작하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이윤지의 카리스마 연기가 범상치 않다.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맡아 왕후가 되기 위한 단계들을 밟아 가고 있는 이윤지는 최근 방송마다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을 비롯 이윤지는 드라마 속 장면마다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감옥에 갇혀 무표정한 표정까지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이윤지의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대풍수 이윤지


극 중 신돈과의 대면 때 마다 야망을 감추지 않고 강렬한 눈빛을 뿜어낸 반야, 13회 방송에서는 사주 조작도 서슴지 않고, 14회 예고편을 통해서는 겁도 없이 노국공주를 찾아가 대면한다. 이에 반야는 결국 가짜 궁합으로 공민왕의 승은을 입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명처럼 다시 만난 지상(지성 분)과 해인(김소연 분), 이어 반야(이윤지 분)와 정근(송창의 분)까지 각자의 짙은 굴곡이 있는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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