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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김소연-지성-송창의, 묘한 삼각관계 '로맨스' 시작?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대기획 드라마 ‘대풍수’의 로맨스가 시작될 조짐이 보인다.


15일 목요일에 방송된 드라마 ‘대풍수’ 12회 방송 분에서는 김소연을 두고 지성, 송창의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대풍수 김소연 지성1


극 중 송창의는 공주를 구한 공을 인정받아 관직을 얻었음에도 불구, 지성과 김소연이 공부하고 있는 서운관으로 돌아온다. 특히 송창의는 김소연 때문에 돌아왔다는 고백을 하지만, 김소연은 이해하지 못한 상황. 그 때 지성이 ‘음과 양의 야들야들한 조화’라는 이야기를 하며 고백을 종용하고, 지성, 김소연, 송창의 3인의 각각 표정이 클로즈업 되며 엔딩을 맞이했다.


대풍수 김소연 지성2


드라마 ‘대풍수’는 아역 분량이 끝나고, 여 주인공 김소연이 등장하면서 로맨스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이야기에 활력을 더해 줄 예정이다. 다음 주 드라마 ‘대풍수’ 방송 분에서는 서운관 생도로 모인 세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 진진하게 진행되며 극의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대기획 드라마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조선을 건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매 주 수, 목 9시 55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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