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컴백 '러브미(Luv Me)'로 활동 시작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2012년 8월 핫데뷔에 성공한 여성 3인조 걸그룹 디유닛, 새 싱글 Luv Me로 11월 7일 컴백 지난 여름, 1집 Welcome to Business로 화려하게 데뷔한 디유닛이 더욱더 강열하고 저돌적인 곡 “Luv Me”로 돌아왔다.

1집의 타이틀 곡 “I'm Missin' You” 때보다 동작이 훨씬 많고 복잡한 남성적인 안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에 촛점을 둔 이번 싱글 “Luv Me”는

디유닛 - 러브미(Luv Me) 뮤직비디오

가수 “비” 프로듀서로 알려진 R&B 싱어송라이터 C-Luv와 YG YMGA 출신의 래퍼 겸 프로듀서 DM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파워풀한 댄스가 주특기인 멤버 유진 중심의 안무와 가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Rock과 HipHop이 혼합된 음악적 컨셉에 맞게 호피무늬, 가죽, 문신등으로 비주얼에도 많은부분 신경을 썼다.

매번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활동때마다 멤버를 교체하는 것이 기존의 디유닛의 컨셉이었지만, 팬들의 빗발치는 항의 이메일과 인기에 힘입어 팀의 둘째인 유진의 첫 센터 활동이기도 하다.

유진은 이번 Luv Me 활동부터 매인멤버 겸 센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1집 앨범이 기대치보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Im Missin’ You” 의 연장선 격인 싱글을 추가로 발매하며 연장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유력한 3명의 예비 멤버가 열심히 준비중으로 전해지고 있어, 새로운 유닛에 대한 기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디유닛은 오는 11월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2번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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