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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디유닛, 2012년 신인그룹중 강력한 루키 1순위?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디유닛이 2012년 음원 차트에서 신인그룹 중 최고의 성적으로 상위에 랭크돼, 가장 무서운 신인임을 입증했다.

 

디유닛은 지난 8월 2일 데뷔해 타이틀 곡 '아임 미씽유'(I Missin‘ You)로 맹렬히 활동중이다. 디유닛의 '아임 미씽유'는 각종음원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데뷔 첫주에는 신인으로써로 아주드물게10위권에 랭크되며 한참 머물다 활동 5주차인 현재도 멜론차트 100위안에 꾸준히 랭크됐다.

 

디유닛 2012년  신인그룹중 가장 강력한 루키 1순위


2012년 데뷔한 신인중에 멜론 일간 주간 차트에서 10위권에 랭크된 곡이 없었기 때문에 디유닛의 선전이 매우 기대된다. 이는 디유닛이 실력으로 방송 뿐만 아니라 음원 순위에서도 눈에 띄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다.

 

디유닛의 '아임 미씽유'는 힙합스타일의 세련된 곡으로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쿠시가 작곡 프로듀서를 맡았다. 최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국악으로 편곡된 '아임 미씽유'가 방송돼 큰 화제를 일으켰다.

 

디유닛 측은 "데뷔한지 한달도 안 됐지만 음악 업계에서 디유닛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CF관련 문의도 들어오고 있고, 해외에서도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아마도 음악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유닛은 2012년 하반기 가장 무서운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이 탁재훈 이수근 타블로 등 정상급 스타들이 기대감을 드러낸 신인이 디유닛이다. 보아 정준하 2NE1 등도 디유닛과 함께 기념 사진으로 데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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