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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의' 출연진, 전남 장흥 '2012 통합의학박람회' 팬 사인회 개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배우들이 팬 사인회를 연다.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막식 후 ‘신의’ 배우들이 팬 사인회를 가지게 되는 것.


‘신의’ 제작사인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MOU를 체결해 현재까지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장흥군과 장흥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의미로 김종학 감독이 개막식 행사에 참석, 개막식이 끝난 후 ‘신의’ 배우들이 팬 사인회를 열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의포스터


‘신의’ 제작사 측은 “장흥에 있는 세트장은 극중 우달치 병영과, 약원 등의 배경의 주 촬영지이다. 드라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장흥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팬 사인회라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의’ 세트장이 위치한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에서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약 170개의 전문 의료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며 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요법까지 모두 한곳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한편, 23일(화) 방송된 22회에서는 해독제가 없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은수가 하늘 세상으로 가지 않고 최영 곁에 있겠다는 모습으로 엔딩을 맺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토록 안타까운 ‘임자커플(최영-유은수)’의 로맨스가 어떻게 끝을 맺게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다음 주 월요일(29일) 밤 9시 55분에 2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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