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김정은, 한복에 슬리퍼? 4차원 패션도 깜찍~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신현준이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출연중인 한채아, 김정은 과의 다정한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두둥 울랄라 방송 57분전” 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정은, 한채아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여배우 사이에서 두 손을 모으고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울랄라부부_신현준_김정은_한채아

한채아는 한복 아래 슬리퍼를 신고, 옷고름을 입에 물고 깜찍한 토끼 포즈를, 김정은은 기원을 하는 듯이 두 손을 모으고 엄지손가락을 입에 갖다 댄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극중, 신현준의 불륜 내연녀와 조강치처로 나오는 한채아, 김정은는 실제 촬영장에서는 셋이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들을 공개하며 탄탄한 팀웍과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정은은 "나 이거 액자 할래!"라며 사진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신현준은 "난 이미 했음"이라며 '울랄라 부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16일 방송 분에서는 신현준이 과거 한채아와 부부의 연을 맺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김정은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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