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서현, 맞잡은 손길이 '미묘해'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서현이 국내 유명 패션지 ‘쎄씨’의 한국, 중국, 태국 등 3개국 표지를 동시에 장식해 화제다. 

동방신기와 서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인 만큼, ‘쎄씨’ 11월호의 한국, 중국판을 비롯해 새롭게 론칭 되는 태국판의 표지 모델로도 선정되어, 가요계, 광고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

‘Timeless Eternity’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동방신기는 차갑고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서현은 여리고 순수한 소녀로 새롭게 변신,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잡지에는 동방신기와 서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지 및 내지 화보 26페이지 분량으로 담아냈으며,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도 한 세 사람은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서현이 표지를 장식한 '쎄씨' 11월호는 오는 15일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에서 순차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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