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로커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대세 규현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라디오스타>와 뮤지컬 등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대세’로 떠오른 가수 규현이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10월호 화보를 단독으로 촬영했다.

평소 규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로커로 변신한 규현의 모습을 담았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 같은 훈남 선배의 느낌을 추구한다는 규현은 화보의 콘셉트에 대해 “클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로커의 모습이 어색하지만, 가끔씩 변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스타>와 뮤지컬을 통해 ‘독돌, 대세 규현’으로 떠오른 규현은 “이제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나일론>화보도 혼자 찍고.” 라고 답했으며, “평소 모습은 짓궂기 보다는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 아이돌이다” 라며 ‘독돌’에 대한 오해를 풀기도 했다.

악역을 연기해 보고 싶고, 여자가수의 발라드를 본인의 목소리로 불러보고 싶다는 규현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선배가수로 김동률을 꼽는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일론>의 관계자는 “평소 규현씨와는 다른 이미지의 화보를 잘 소화했다. 단독 화보임에도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의 화보촬영 현장과 생생한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http://www.youtube.com/NYLONTVKOREA) 의 ‘나일론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 보아,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슈즈 화보 공개

[화보] 용의자X '조진웅' 천의 얼굴을 가진 남자

[화보] 배우 정우성, '슈트'스타일로 남자의 품격을 말하다

[화보] 윤승아, 청순함에서 피어나는 우아한 섹시미

[화보] 김윤혜가 제안하는 올가을 니트웨어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