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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의' 이민호, 분위기 메이커, 폭풍 친화력의 비결은?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주인공 이민호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제작 스태프와도 잘 어울리는 ‘폭풍 친화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민호는 촬영 현장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겸손하고 붙임성 있는 배우로 평가 받는다. 극중 최영 대장(이민호)의 까칠하고 무뚝뚝한 성격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귀요미 대장’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같은 친화력을 바탕으로 극중에서 누구와도 어울리는 ‘찰떡궁합’을 이어가고 있다. 은수(김희선) 공민왕(류덕환) 최상궁(김미경) 대만(김종문) 등 어느 배우들과도 잘 맞는 호흡을 보여준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우달치 형들’에게도 깍듯한 예의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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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나이에 비해 듬직하고 매사에 믿음직하며 성격도 솔직하다”며 “주연배우로서 촬영 분량이 가장 많고 극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중압감도 피할 수 없을 텐데 쪽잠을 자면서도 결코 피로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히려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스태프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데 앞장선다고.


‘신의’의 김종학 감독은 “이민호는 연기력과 친화력을 모두 갖춘 배우”라고 칭찬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동성애자로 이민호를 ‘사랑했던’ 남자 류승룡은 자신의 팬미팅 자리에서 “배우의 덕목은 인성인데 이민호는 인성 이외에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아는 영민함과 눈빛 연기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신인시절의 이민호와 함께 영화 ‘울학교 이티’에 출연했던 배우 김수로는 “이민호는 연예계 최고의 의리파”라며“휴대폰에 이민호 이름이 ‘울민호’로 저장돼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라디오 프로에서 밝혔다.


이같은 친화력의 바탕에는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스포츠맨십과 극기훈련을 통해 다져진 인내심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이민호는 초등학교 때 ‘차범근 축구교실’에 발탁될 정도로 축구신동이었으나 부상으로 중도에 그만 두었다.


주위에서는 팀플레이를 중시하는 축구선수로서 개인의 편익보다는 단체의 협동을 앞세우는 습성이 몸에 배었다는 점,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어린 시절부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활화된 데다 타고난 착한 심성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요즘 촬영 분량이 많아지면서 이민호는 더욱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 대사도 몇 배로 늘었고 결투장면이 많아 피로가 누적됐다. 이민호는 “국밥 한 그릇 말아먹고 최영대장처럼 2박3일 동안 자고 싶다”고 농담을 하면서도 “다 같이 협동해서 만들어가는 작품인 만큼 촬영기간의 기쁨은 물론 힘든 고통은 누구나 거쳐야할 과정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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