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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SNL코리아, 권오중 '쨕'에서 조울증 환자로 배꼽 사냥!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젠틀맨 ‘이현우’가 파격적인 코믹 변신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절친 권오중이 열혈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10월 6일(토) 밤 11시 생방송하는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를 맡은 이현우를 위해 배우 권오중이 특별 출연한다. 젠틀하고 부드러운 기존의 도시남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파격 변신을 펼칠 이현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 막강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 코믹 연기에는 정평이 나 있는 권오중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웃음폭탄을 안방 시청자들에 선사한다. 


SNL 코리아 '쨕' 권오중


권오중은 VCR콩트 ‘쨕’에서 극심한 상태의 조울증 환자 ‘남자 4호’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환자 특집으로 펼쳐지는 이 날 ‘쨕’에서 권오중은 독특한 증세 못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커플이 되기 위해 온갖 코믹한 상황을 연출,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한다. 시시각각 희비를 오가는 그의 급격한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열연으로 폭소를 자아낼 계획. 코믹 연기의 달인답게 재치만점 애드리브까지 펼쳐내며 안방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권오중은 ‘아랑사또전’, ‘놀러와’ 등의 방송 스케줄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카메오 제안을 흔쾌히 수락, 의리남다운 면모를 보였다. <찾아라! 맛있는 TV>의 MC로도 함께 활약하며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VCR콩트 ‘쨕’ 촬영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뽐냈다는 후문. 코믹 연기를 낯설어하는 이현우를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권오중은 다양한 조언을 전하는가 하면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맡는 등 절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SNL 코리아 '쨕' 권오중2


<SNL코리아> 제작진은 “절친 권오중씨의 맹활약에 이현우씨는 물론 크루들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콩트가 완성된 것 같다”며, “<SNL코리아>의 독특한 코드와 어우러져 더욱 강력해진 권오중표 코믹 연기가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배꼽잡는 웃음을 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권오중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는 6일(토) <SNL코리아> 생방송은, 부드러운 매력의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본격적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안방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60여분의 생방송 내내 이현우는 변화무쌍한 코믹 변신을 선보이며,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만의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매력으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계획. 병맛 유머부터 강도 높은 섹시 코드, 날선 풍자까지 <SNL코리아>의 강렬한 19금 웃음 코드를 이현우식으로 능청스럽고 재치있게 소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가수 출신인만큼 음악과 코미디가 결합된 특별한 코너도 마련, 깊어가는 가을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환상적인 라이브 쇼를 펼쳐낼 예정이다.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그동안 대한민국 방송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금 섹시 유머와 병맛 코드, 통쾌한 풍자를 더해 어른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정규편성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더욱 강력한 풍자와 병맛 코드, 섹시 유머를 선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제대로 된 어른들의 토요일 밤 놀이문화’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콩트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그야말로 토요일 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라이브 TV쇼’를 펼쳐내며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 더욱이 호스트들의 파격적인 엽기 퍼포먼스와 셀프 디스(Self Dis) 등의 과감한 변신이 계속되며 유쾌한 볼거리와 재미를 전한다. 장진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총 8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 <SNL코리아> 전담 제작팀과 의기투합했으며, 신동엽을 비롯, 김원해, 이상훈, 김민교, 정성호, 고경표, 정명옥, 김슬기, 권혁수, 박상우, 한서진, 서유리, 오초희, 손보민, 장윤서 등 강력한 크루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