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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정준영,로이킴,김정환, 유승우 누가 살아남을까? 오늘밤 공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 훈남 4인방 정준영과 로이킴, 김정환과 유승우의 라이벌 데스 매치 결과가 내일 28일 (금) 밤 11시  <슈퍼스타K4> 7화에서 전격 공개된다.


지난 21일 <슈퍼스타K4> 6화에서는 정준영 대 로이킴, 김정환 대 유승우의 라이벌 데스 매치가 방송돼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슈퍼스타K4 대표 훈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들이 라이벌로 맞붙게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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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닮은 꼴 정준영과 엄친아 로이킴은 지난 주 방송에서 故김광석의‘먼지가 되어’를 록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너무 박빙이라 심사를 못 하겠다. 일단 심사를 유보하겠다”며 결과 발표를 미루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소름 돋는 레전드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슈퍼스타K4 제작진에 따르면 “라이벌 데스 매치는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떨어지는 미션”이라며 “심사위원들이 고심 끝에 정준영과 로이킴 중 한 명만을 합격시켰다”고 전했다.  


여기에 버클리 훈남 김정환과 천재 보컬 소년 유승우의 라이벌 데스 매치 공연 및 결과도 내일 밤 공개된다. 이들이 새롭게 편곡한 2NE1의 ‘I Love You’ 무대와 합격과 탈락으로 엇갈린 이들의 운명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컨디션 난조로 결국 눈물까지 흘린 유승우가 과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8만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과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들이 벌이는 음악의 향연. 슈퍼위크 진출자 가운데 본선에 오를 TOP10이 궁금하다면 매주 금요일밤 11시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화제의 슈퍼위크 현장을 담은 슈퍼스타K4 7화는 28일(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