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슈퍼스타K4, 볼륨 VS 괘남과 옥구슬 오늘밤 대격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의 유쾌한 두 그룹인 볼륨, 쾌남과 옥구슬이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맞붙는다.


지난 주 방송된 슈퍼스타K4 6화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과한 42개 팀의 윤곽이 드러났고, 이들을 다시 두 팀씩 묶어 '라이벌 데스 매치'를 벌일 21개조가 정해졌다. 그 중 슈퍼스타K4에서 가장 유쾌하기로 소문난 볼륨 그리고 ‘쾌남과 옥구슬’이 한 조가 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슈퍼스타K4, 볼륨 VS 괘남과 옥구슬


이 두 팀은 앞서 방송된 지역 예선과 슈퍼위크 개별 미션,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유쾌한 유머감각을 지닌 닮은 꼴 모습을 보여왔다. 먼저 슈퍼스타K3 당시 슈퍼위크에서 탈락하며 마스카라 굴욕을 당한 바 있는 볼륨은 이번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쾌남과 옥구슬의 여성 보컬 앨리스의 실력도 만만찮다. 이미 가이드 보컬과 정식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가진 앨리스 역시 가창력은 이에 뒤지지 않는다.   


슈퍼스타K4, 볼륨 VS 괘남과 옥구슬 1


가창력 외에 이들의 색다른 무대의상 대결을 기대하는 시청자도 많다. 볼륨은 예선 당시 스튜어디스를 연상케 하는 하늘색 제복으로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개별 미션에서는 투우사 컨셉,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는 화려한 금빛의 미니드레스로 환상적인 디바 자태를 드러냈다. 쾌남과 옥구슬에서는 남자 멤버인 정턱과 오다길의 의상이 매번 화제를 낳았다. 딕펑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수행하게 된 정턱과 오다길은 목욕 가운과 미용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연습에 참가해 딕펑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에서는 콧수염을 붙인 뒤 “휴양지에 온 2세 느낌”, “갑자기 알부자 된 콘셉트”라고 설명하며 심사위원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닮은 꼴 두 팀인 볼륨과 쾌남과 옥구슬의 라이벌 데스 매치는 어떨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8만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과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들이 벌이는 음악의 향연. 슈퍼위크 진출자 가운데 본선에 오를 TOP10이 궁금하다면 매주 금요일밤 11시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화제의 슈퍼위크 현장을 담은 슈퍼스타K4 7화는 28일(금) 방송된다. 



슈퍼스타K4, 유승우 컨디션 난조로 대위기?


'슈퍼스타K4' 마지막 남은 훈남 5인방 손범준, 슈퍼위크 생존할까?‏


슈퍼스타K4, 공중파 시청률 앞질러, 역대 가장 뜨거운 시즌 기대!


지옥의 '슈퍼스타K4' 시작! 독설가 이승철이 돌아왔다!


슈퍼스타K4, 훈남 로이킴 탈락에 여성 시청자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