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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착한남자' 송중기-박시연, 운명의 소용돌이! '긴장감 고조'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송중기와 박시연의 아슬아슬한 사랑과 복수가 안방극장을 긴장케 했다.


어제(26일) 방송된 ‘착한 남자’ 5회에서는 위기에 놓인 서은기(문채원 분)를 강마루(송중기 분)가 도와주는 등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 한재희(박시연 분)가 마루를 만나 “가지마! 제발! 은기한테 가지 마!!”라고 애원하지만 끝내 외면당한 채 바다 속으로 뛰어 들었다.


[착한 남자] 송중기-박시연, 아슬아슬한 사랑과 복수! 긴장 UP!(1)


재희가 물속에 빠진 것을 알고 당황한 마루는 한재희 이름을 미친 듯 부르다 물속으로 뛰어 들어 재희를 구했다. 재희는 그런 마루에게 “너 아직 나 못 잊고 있지?”라는 물음을 던지고 마루는 극심하게 눈빛이 흔들리는 표정을 보이며 아직 재희에게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마루는 애써 감정을 숨긴 채 “한재희의 바닥은 대체 어디까지예요? 한재희씨 바닥은 한계란 없어요?”라고 말하며 한재희에 대한 애증의 마음을 드러내 재희를 향한 마루의 진심에 관심을 집중 시켰다.


[착한 남자] 송중기-박시연, 아슬아슬한 사랑과 복수! 긴장 UP!(2)


특히 두 사람의 알 수 없는 미묘한 마음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이 장면은 송중기(강마루 역)-박시연(한재희 역)의 수중 열연이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오랜 수중 촬영을 대역 없이 소화하기 위해 두 사람은 물속에서 사전 교육을 받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송중기, 아직 박시연을 바라보는 눈빛이 뜨거운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물속 장면에서도 느껴지는 송중기의 절절한 마음~ 마음 아프다”, “박시연은 송중기를 실험해 보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었던 건가?”, “두 사람, 도대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건지 완전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26일) 방송된 ‘착한 남자’ 5회에서는 점점 더 악녀본색을 드러내며 야망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박시연의 모습과 송중기-문채원(서은기 역)의 강렬한 키스 장면 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으며 오늘(27일) 밤 9시 55분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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